궁중비방이 돋보이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글/박별이(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입력 2020-04-28 03:00수정 2020-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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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s Review]한의학 박사가 소개하는 한방화장품
계수명 한의학 박사(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 닥터K 안티에이징 클리닉 원장)

한의학적으로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다.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기혈순환이 잘돼 독소나 찌꺼기 배출이 잘 되고 혈액이 맑으면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는 맑고 윤이 나며 투명하다. 실제 임상에서 내부 장기를 다스리는 한약을 처방했는데, 환자들로부터 “피부가 좋아졌다”, “화장이 잘 받게 됐다”는 얘기를 곧잘 듣곤 한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에서 왕후들에게 처방되던 귀한 한약인 공진단, 경옥고, 청심환의 주재료들과 천연 식물들을 성분으로 하여 ‘건강한 화장품’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각 처방의 피부와 관련된 효능을 살펴보면, 공진단(拱唇丹)은 혈색이 부족한 경우 환한 혈색을 만들며, 피부 근육의 탄력에 도움을 주어 주름을 개선한다. 경옥고(瓊玉膏)는 이름과 같이 진액을 보충해 옥처럼 얼굴을 맑게 하는 효능으로 안색이 창백하고 피부가 거친 경우 혈색을 좋게 하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청심환(淸心丸)은 심장의 열기를 내리고 마음을 안정시켜 붉은 기가 많은 피부를 희게 해주며,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이나 열감을 낮춰 희고 청량한 피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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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위의 한방 성분들에 힘입어 보습과 피부 탄력, 혈색 개선, 트러블 개선 효과 등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안티에이징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도가 적당해 발림성이 좋으며, 용기 디자인도 왕후의 기품이 깃든 듯 우아하고 아름답다.
후 비첩 자생에센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왕후들의 궁중 화장품’을 테마로 하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이다. 궁중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다스려준다. 또한 청정의 상징인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정화에 도움을 준다.

바를 때 밀착감이 높아 빨리 흡수되며, 끈적임이 없어 바르고 난 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형으로 기존 에센스와 차별화된 사용감을 자랑한다. 패키지는 보물 1055호 백자 태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름다운 곡선미를 담았다.

칸타월드패널 코리아의 한국 프레스티지 주름개선 에센스 시장 조사에서 9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0mL 16만5000원 대.

계수명 박사는…

경희대 한의대 수석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박사.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내과 전공의 후 강남부부한의원 원장으로 닥터K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 한의학 자연요법학회 부회장, 척추측만증학회 부회장. 저서 ‘척추측만증 바로알기’.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한 창덕궁 왕실 내의원 ‘어의 체험’ 봉사 등 한의학과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열심이다.

글/박별이(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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