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362만↑ 8일 연속 1위…흥행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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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뉴스1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뉴스1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9일 1462개 스크린에서 21만20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62만556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2일 개봉해 8일 연속으로 1위를 지켜왔다. 지난 27일에는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설 연휴 4일간 263만3639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남산의 부장들’ 흥행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2위를 기록한 ‘히트맨’은 1065개 스크린에서 13만71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1만4522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로 636개 스크린에서 2만4669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53만1504명을 달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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