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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 韓최초 아카데미 단편다큐상 후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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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08:21
2020년 1월 14일 08시 21분
입력
2020-01-14 08:20
2020년 1월 14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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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 포스터
세월호 참사를 다룬 이승준 감독 연출의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이 영화 ‘기생충’과 함께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재의 기억’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측이 발표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16일 그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특히 해당 작품은 국가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했다는 관점을 담고 있다. ‘부재의 기억’ 러닝타임은 29분.
‘기생충’과 함께 ‘부재의 기억’도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상 후보에 오른 것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함께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옛 코닥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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