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X1)이 논란 속 데뷔를 강행한다. 이들 앞에 펼쳐진 길은 꽃길일까, 가시밭길일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한다.
또한 엑스원은 이날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열고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진다. 이번 ‘프리미어 쇼콘’에서는 ‘비상 : 퀀텀 리프’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한 달 여의 준비 끝에 데뷔, 가요계 정복에 나섰다. 이미 화제의 방송을 통해 인기와 인지도를 높인 만큼, 대중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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