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암살’ 최동훈 신작 출연할까 “스케줄 문의만…시나리오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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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4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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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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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게 될까.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4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에 대해 뉴스1에 “작품과 관련해서 최동훈 감독과 친분이 있어 스케줄 문의를 받았다. 아직 시나리오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과 손잡고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지현의 이름이 거론된 최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이라는 가제로 불리고 있는 SF 영화다. 전지현 뿐 아니라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의 이름도 함께 거론됐다.

전지현과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둑들’(2012)과 ‘암살’(2015)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이번에 출연하게 된다면 3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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