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자동차 안에 앉아 안전벨트를 맨 박형식은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 위로 물감이 번지듯 들어온 햇살이 최고의 자연조명 효과를 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맑고 깨끗한 잘생김”, “믿지 못할 만큼 큰 동공”, “스물아홉 살 실화냐” 등 박형식의 훈훈한 외모에 대한 찬사 일색이다. 과연 믿기 힘들 정도로 맑고 투명한 외모. 너무 맑고 투명해서 뒤에 앉은 사람 얼굴 보이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