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코 스토리, 롭스 입점 통해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헤어 전문 브랜드 헤어 지킴이 헤어코 스토리(대표 문영석)가 4월 중 국내 H&B 매장인 롭스(LOHB’s)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헤어코 스토리는 현재 각종 방송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모델로 발탁해 최근 광고 영상을 촬영했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들로 제품을 생산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헤어 문화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프리미엄 헤어 전문 브랜드다. 최근 국내를 넘어 일본,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에서 바이어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선 스타일링 왁스 2종, 포마드 2종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헤어코 스토리 전 제품을 롭스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입점한 왁스와 포마드의 경우 아르간 오일, 홍삼 추출물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끈적임 없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시킬 수 있다. 또한 자연 성분을 통해 모발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헤어코 스토리 관계자는 “올마스크 스토리와 삐에로 쇼핑몰 입점 이후 이번에 추가로 롭스에 입점 하게 되어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헤어코 스토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구매 접근성을 강화해 헤어코 스토리 제품을 궁금해하던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