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정기성 전세기를 주5회 운항한다.
정기성 전세기는 정기편과 같이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인천-아사히카와 노선(KE729)은 매주 월·수·목·금·토요일 오전 8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11시15분 도착하며 , 아사히카와-인천편(KE730)은 오후 1시40분에 출발(토요일은 낮 12시15분)해 5시05분(토요일은 오후 3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아사히카와는 일본 홋카이도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홋카이도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겨울 설경과 스키장으로 유명하며 여름 관광지로 인기 높은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의 관문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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