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진영 “10년 만에 정규 발매, 초심으로 돌아가”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8일 16시 25분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으로 앨범명 ‘Lots of Love’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오늘 밤에(Love Tonight)’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다. 2019.3.8/뉴스1 © News1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으로 앨범명 ‘Lots of Love’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오늘 밤에(Love Tonight)’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다. 2019.3.8/뉴스1 © News1
홍진영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홍진영 첫 정규 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홍진영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홍진영은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여지껏 싱글이나 미니앨범을 냈는데, 처음으로 정규를 발매한다고 하니까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에 자작곡을 넣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컸다”며 ‘랏츠 오브 러브’에 수록된 그의 자작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Lots of Love’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19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다. 8일 오후 6시 공개.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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