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붓머리에 탄력을 붙이는 손
동아일보
입력
2016-09-28 03:00
2016년 9월 28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동현 씨(42·호산 붓 박물관 부관장)가 서울 인사동 공방에서 모필(毛筆) 제작 공정 중 제일 어렵다는 ‘붓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붓끝을 가지런히 하면서 곡선을 주는 작업. 족제비, 너구리, 염소, 양의 겨울철 털을 대나무관에 넣는, 언뜻 간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100% 손으로 해야 한다. 좋은 붓은 붓머리가 갈라지지 않으며 한 획을 긋고 난 뒤 적당한 탄력으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
>
구독
구독
진주 칼춤을 세계에 알리는 춤꾼
붓머리에 탄력을 붙이는 손
전통 옻칠로 공예 한류 바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알쓸톡
구독
구독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구독
구독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구독
구독
#김동현
#붓머리 손질
#붓 박물관 부관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폐고혈압중 3%’ 희귀난치병…“숨차고 피곤하면 의심을”
창원 아파트 화재로 60대 부부 숨져…주민 130명 대피
“출처 모르는 메시지 누르지 마세요”…쿠팡 개인정보 유출 악용한 신종 사기 기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