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올 여름, 몸무게가 아닌 몸 자체를 바꿔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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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노

이제 건강하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를 잘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매연, 중금속, 환경호르몬이 들어간 공기를 마시면서 끊임없이 오염되고 있고 인스턴트식품과 냉동음식들로 체내에 독소가 계속 쌓이고 있다. 이 독소들은 소화 장애, 비만, 두통, 피로, 탈모,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대처가 필요하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게 아니라 몸 자체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곡류와 견과류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다. 이 중 비타민B군과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해주고, 지질대사를 도와 동맥경화와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콩의 유지 성분에 포함된 식물성 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하루 50g 이상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콩’이 웰에이징을 추구하는 유산균 발효기업 ‘소미노(somino)’를 만나 우아하게 진화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패키지 안에 국내산 쥐눈이콩, 대두, 현미, 보리, 율무, 조, 수수가 가득 담겼다. 맛과 보존을 위해 그 어떤 식품 첨가물도 넣지 않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아침이나 외출 전, 소미노 주머니에 하루 분량을 넣어 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1999년 환자의 영양식 개발에서 시작된 소미노는 ‘내면으로부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아기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였다.

소미노 관계자는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해소, 면역력 증강에도 좋아 소미노를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재구매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웰 에이징’을 위해 인생에 한 번 이런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몸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올여름 소미노가 제안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숨어 있는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자. 문의 1644-8535, www.somino.net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소미노#다이어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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