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가요계 두 절친이 꾸미는 컬래버의 진수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21일 05시 45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케이윌 X 휘성 콘서트-브로맨쇼 | 4월 30일 오후 6시|서울 잠실실내체육관|150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의 ‘브로맨스’ 못지않은 ‘케미’를 볼 수 있는 공연. 케이윌과 휘성은 방송에서도 숨기지 않는 투닥거림으로 ‘톰과 제리’로 불릴 만큼 가요계에선 유명한 동갑내기 절친이다. 그 투닥거림이 무대에선 환상의 호흡을 보장한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하나로 합해 음악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마련한다. 개인 및 합동 무대를 적절히 배치해 ‘절친 가수들’의 음악적인 조합이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각오다. 서울에 이어 5월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에서 공연한다.

02-579-0229.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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