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세돌 5국, 黑으로 마지막 승부…알파고의 ‘resign(포기)’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4:24
2016년 3월 14일 14시 24분
입력
2016-03-14 14:22
2016년 3월 14일 14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세돌 5국, “흑으로 승리하는 게 의미 있을 것 같다” | 사진 구글 제공
이세돌 5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세돌 9단은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을 치른다.
‘인류 대표’로 나선 이세돌 9단이 3연패 이후 첫 승을 거두면서 마지막 진검승부가 펼쳐질 5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돌 9단은 4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알파고는 이른바 ‘신의 한수’에 허점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바둑 팬들은 알파고의 ‘resign(포기)’ 메시지에 환호 했다.
이세돌은 4국 기자회견에서 “3연패를 당하고 1승을 하니까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면서 “ 정말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그런 1승이 아닌가,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백을 쥐고 4국을 치른 이세돌은 5국에서는 흑으로 맞붙고 싶다는 의견을 제안했고 구글은 이를 수용했다. 백으로 첫 승을 거둔 이세돌 9단은 마지막 대국에서 흑으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바둑 팬들은 이세돌 첫 승에 찬사를 보내며, 마지막 대국에서 알파고의 ‘resign(포기)’ 메시지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귀 냄새, 여성 것이 더 고약하지만… ‘반전’ 있었다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