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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잡한 결혼식, 간소화 유행”… 생략하고 싶은 것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4:07
2016년 3월 14일 14시 07분
입력
2016-03-14 13:51
2016년 3월 14일 13시 51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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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인방-친구' 속 박해진. 출처= 웨이보
작은 규모의 결혼식인 ‘스몰웨딩’이 관심을 받고 있죠. 이처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과거와 달리 불필요한 식순을 생략하며 간소화된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온리-유와 공동으로 전국의 미혼 남녀 478명(남녀 각 239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순 중 본인의 결혼식 때 최우선적으로 생략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26.4%와 여성의 28.9%가 ‘주례사’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요즘 ‘주례 없는 결혼식’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죠.
이어 ▲양가부모에 대한 인사(남 20.1%, 여 22.6%) ▲신랑신부 (애정) 이벤트(남 15.5%, 여 18.4%) ▲남성의 경우 ‘영상시연’(14.6%), 여성은 ‘양가 어머니 화촉점화’(14.6%) 등의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주례사가 길어지거나 결혼식의 주인공들에게 맞지도 않는 내용이 많아 결혼식의 분위기를 깨트리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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