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잭울프스킨, 기능+디자인+가격… 클라우드버스트 재킷 출시

환절기 산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겨울에 입던 두꺼운 옷들 대신 기능성 및 활동성이 좋은 재킷 등 겉옷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고 날씨에 따라 다양한 매칭을 통해 변화 많은 봄 날씨에 적응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2015년 봄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클라우드버스트 재킷’ 3종을 출시했다.

‘클라우드버스크 재킷’은 뛰어난 기능성부터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 가격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방수 재킷을 표방한 재킷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버스트 재킷’은 유럽에서 인기 있는 기능성 재킷 소재 중 하나인 텍사포어(TEXAPORE) 소재를 사용한 방수 재킷으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방수, 투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를 적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고기능 소재인 텍사포어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소비자 가격을 18만8000원으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나이트 블루, 레드파이어이며, 여성용은 패럿 그린이다.

유럽 스타일의 텍사포어 소재는 합리적인 가격과 투습력이 중요한 아웃도어 특성을 고려하여 독일에서 개발, 사용하고 있는 잭울프스킨의 자체 방수 기능성 소재이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봄이 찾아오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잭울프스킨 클라우드버스트 재킷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투습력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터치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