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파리 세느유람선 티켓 할인 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9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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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래블패스 할인쇼핑몰 소쿠리패스가 파리 세느강의 유람선티켓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반값 티켓 상품에 해당되는 유람선은 바또 파리지엥과 바또 무슈이다. 바또 파리지엥은 50% 할인된 가격인 7유로(한화 약 8600원)에, 바또 무슈 티켓은 6.75유로(한화 약 8300원)에 판매한다.

바또 파리지엥 유람선은 에펠탑 바로 아래인 이에나 다리 선착장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어를 포함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알마 다리 선착장에서 탑승하는 바또 무슈 유람선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유람선 회사다. 1867년에 시작되어 약 1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두 유람선 모두 승선 시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시청사, 노트르담 성당 등 파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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