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를 만나는 폴 고갱 크루즈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30일 10시 33분


- 특별 제작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 보라보라, 모레아등 남태평양 일주하는 고품격 크루즈 체험

[사진출처=폴고갱크루즈]
[사진출처=폴고갱크루즈]

에메랄드 빛 바다와 따사로운 태양아래 폴 고갱(Paul Gauguin)을 모티브로한 소설을 읽으며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간직 할 수 있는 이 곳, 우리는 이곳을 파라다이스라는 수식어로 표현한다.

친근한 프렌치 폴리네시아인들이 반기는 남태평양의 매혹적인 섬, 타히티는 5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총 118개의 섬으로 공식명칭은 프렌치 폴리네시아이다. 이중 타히티 섬은 가장 크고 대표적인 섬으로 태평양에서 건너오는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 지배를 받아 서구화된 시설들은 원시적인 자연과 그 안에서 티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타히티인들과 잘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신이 내린 선물, 지상 최후의 낙원 타히티를 정규일정으로 운항하는 가장 호화로운 크루즈 선박인 폴 고갱호(Paul Gauguin)는 바다 위의 최고급 리조트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와 그림보다 아름다운 남태평양에서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타히티 운항을 위해 특별 제작된 폴 고갱호는 선박 내부에 카약이나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스포츠 시설을 모든 승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진정한 럭셔리 크루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폴고갱호 승객만 이용하는 프라이빗 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주류와 음료, 바비큐 식사를 즐기며 금빛 모래사장에서 한가로운 해변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늦은 밤에는, 원주민들의 건강미가 넘치는 타히티 민속쇼를 관람하고 선상에서는 쏟아질듯한 남태평양의 별들을 배에 비치된 천체지도와 비교하며 별자리도 감상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가질 수 있다.

폴 고갱 크루즈는 타히티를 비롯한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최고의 휴양섬으로 꼽히는 보라보라, 영화 “러브 어페어”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모레아, 그리고 라이아테아, 타하아 등의 섬을 일주한다.

자세한 상품문의는 모두투어(1544-5252) 또는 크루즈인터내셔널(02-775-01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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