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선택 기준 1위, ‘연봉’ 아니다… “돈보다 중요한 환경”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11일 09시 39분


코멘트
‘이직 선택 기준 1위’

직장인들이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이 꼽혀 화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출판사 ‘지식너머’와 함께 남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선택의 순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32.8%)’이 선택됐다.

이어 ‘높은 연봉(26.2%)’, ‘비전과 전망(19.3%)’, ‘회사 안정성(16.3%)’, ‘인간관계(4.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직장생활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순간으로는 ‘일이 적성에 안 맞거나 재미가 없을 때’가 28.5%로 가장 높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