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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남자가 캐묻는 여성 과거 1위 ‘연애경험’…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0:00
2014년 11월 28일 10시 00분
입력
2014-11-28 09:50
2014년 11월 28일 09시 5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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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이 만나 연인이 된다. 개인사가 전혀 다르기에 상대에게 궁금한 점이 많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내가 모르는 애인의 과거 중, 꼭 알고 싶은 '이것'은 뭐가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48명(남녀 각 274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상대가 집중적으로 캐묻는 내 과거 행적은 무엇?'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5.5%가 '(과거) 인생관'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27.7%가 '(과거) 연애경험'을 꼽아 각각 1위로 조사됐다.
남성은 애인이 집중적으로 물은 자신의 과거 2위로 '(과거) 연애경험'(23.0%)이라고 밝혔고, 이어 '성장과정'(18.2%), '학창시절 성적'(15.7%) 등이 있었다.
여성은 과거 연애경험 다음으로 '(과거) 인생관'(24.5%) - '성장과정'(19.3%) - '취미생활, 특기'(15.0%) 등의 순으로 꼽았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여성은 아무래도 남성의 향후 비전과 삶의 철학 등에 관해 관심이 높지만 남성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여성의 이성관계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한다"고 설문 결과를 풀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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