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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서 열린 ‘만해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 머리 기른 北스님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30 16:55
2014년 6월 30일 16시 55분
입력
2014-06-30 03:00
2014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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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북한 금강산 신계사에서 ‘만해 스님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를 마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 스님(앞줄 가운데)과 조선불교도연맹 이규룡 부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남북 스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측 스님은 감색 가사에 삭발한 반면 홍색 가사를 두른 북측 인사들은 두발 규정이 자유로워 머리를 기른 스님들도 보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만해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
#북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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