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新중년시대]피부 재생하는 인삼크림·팔자주름 패치로 젊은 그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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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방의 ‘7세 주기론’에 따르면 여자는 7년을 주기로 신체 내, 외부의 변화가 온다. 특히 다섯 번째 주기에 해당하는 35세를 전후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윤기를 잃는 초기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 6번째 주기인 42세에 이르면 눈가의 잔주름과 팔자주름 및 미간 사이 주름이 깊어지며 본격적인 노화를 겪게 된다.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럭셔리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이런 ‘7세 주기론’을 설화수 처방의 근간으로 삼아 여성들의 피부 속 부족해진 ‘음’을 채워 음양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설화수의 대표적 제품인 ‘자음생크림’은 뿌리부터 열매까지 인삼 전체를 사용해 최상의 피부 재생효과를 부여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일명 ‘인삼크림’ 또는 ‘설화수의 글로벌 넘버원 안티에이징 인삼크림’으로 불리며 중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진생베리(인삼열매)는 4년생 이상의 원숙한 인삼에만 열리며 겉피부 및 속피부 재생에 효과가 탁월하다.

젊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기 위한 피부관리의 핵심은 바로 굳어진 피부를 풀어주어 팔자주름을 케어해주는 것이다. 팔자주름은 여성 나이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한방침의 원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설화수 ‘예소침크림&패치’는 팔자주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볼 주위를 크림으로 먼저 케어해 피부주름 및 탄력을 개선하고, 입가근육을 보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미세 침 패치로 굳어진 주름부위를 자극하는 이중 집중케어 제품이다.

예소침크림의 주요 성분인 효소처리 홍삼 사포닌과 연자육(연꽃의 씨앗을 건조한 약재)이 피부 속을 채워줘 피부의 기초를 충실하게 다져준다. 또 히알루론산 성분의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크림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팔자 주위의 굳어진 피부를 자극해 주름개선 효능을 극대화시킨다.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효능을 잘 보존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설화수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설화수 ‘미안피니셔’를 선보였다. ‘미안피니셔’는 스킨케어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하루 종일 윤이 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피부의 밝기, 윤기, 수분의 양, 투명도 등 4가지 요건이 충족돼 아침에는 생동감 있는 피부로 메이크업이 잘 받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밤에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피부 윤기를 구현해준다.

활기찬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인삼의 붉은 열매를 담은 비비(VB)프로그램의 ‘예진생 진생베리’는 인삼열매를 상품화한 고농축 홍삼 앰풀 제품으로 뿌리에 비해 사포닌이 2∼3배 이상 많다. 항산화작용을 비롯해 혈액 흐름,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잦은 회식, 연말 모임에 지친 남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순수 녹차추출물 ‘메타그린’도 효과적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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