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인류의 유산]전문가 관리받는 ‘스마트 후드’로 주방 미세먼지 날리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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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전기레인지 대여 서비스 ‘하츠’

주방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가스 및 전기렌지 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츠의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후드 청소와 성능 유지를 돕는 모습. 하츠 제공
주방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가스 및 전기렌지 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츠의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후드 청소와 성능 유지를 돕는 모습. 하츠 제공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 탓에 다량의 유해물질이 포함된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에 한반도로 날아든 스모그는 봄철 황사와 비교해 초미세먼지가 약 3배 많고 납과 카드뮴 등 오염물질도 섞여 있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황사 마스크나 손 세정제 등을 준비하는 등 초미세먼지 피해 예방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렇듯 집 밖 미세먼지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정작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대책이 미흡한 경우가 태반이다.

집안 미세먼지는 주로 주방에서 요리할 때 만들어진다. 이제까지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가 주방의 유해 물질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히려 화기를 사용해 요리할 때 음식물이 연소하면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미세먼지가 적잖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봄철 황사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사실이다. 특히 고기와 생선을 굽거나 튀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유해하다.

대개 이런 물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는다.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나 영유아에게 악영향을 미쳐 아토피, 알레르기와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 같은 주방의 미세먼지를 없애려면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외부 공기마저 오염도가 높거나 추운 날씨로 인해 장시간 창문을 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럴 경우 주방 후드만 효과적으로 사용해도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없앨 수 있다.

실제로 후드를 켜지 않고 고등어 1마리를 15분간 구웠을 때 미세먼지가 ㎥당 약 1121.3μg(마이크로그램) 발생하는 반면 후드를 켜고 요리할 경우 20.3μg 발생해 미세먼지 농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후드가 주방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필터망을 비롯해 장비 구석구석을 청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후드 사용을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후드 청소와 필터망 교체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드 렌털(대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후드 대여 서비스 ‘하츠의 숲’은 제품 대여와 동시에 후드전문가 ‘하츠맨’의 방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언제나 청결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후드 ‘퓨어’와 ‘스마트쿡 전기레인지’가 결합된 렌털 상품 ‘스마트쿡 시스템’은 공기청정 기능이 탑재된 후드와 유해가스 배출량이 적은 전기레인지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또 국내 최초로 개발된 ‘후드 자동 연동 시스템’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스스로 풍량을 조절한다. 이를 활용하면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하츠의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자체 내장된 전력제어기능을 통해 전기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요리에 따라 최적의 소비 전력을 자동으로 선택해 화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보다 1년에 최대 26만 원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출력으로 요리를 해도 과열이나 누전 걱정이 없도록 안전하게 설계됐다.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은 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후드 필터망 교체 및 내외부 청소를 돕는다. 1년에 한 번 팬모터와 흡음재(소음방지)를 교체해 새 제품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일 전기레인지가 아닌 가스레인지 사용을 원한다면 스마트 후드 퓨어만 단독으로 빌릴 수 있다. 렌털 서비스도 전문가의 방문 관리 서비스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츠의 후드 렌털 서비스 ‘하츠의 숲’은 온라인 홈페이지(www.haatz.co.kr)나 고객지원센터(1644-0806)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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