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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원인 …나도 야식증후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22 10:41
2013년 8월 22일 10시 41분
입력
2013-08-22 10:35
2013년 8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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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나도 야식증후군?
우선, ‘야식증후군’이란 ‘야식증(夜食症)’이라고도 불리며 영문으로는 ‘night eating syndrome’으로 표기한다. 말 그대로 밤에 먹는 증후군 또는 증상 이라고 한다.
오전에는 거의 먹지 않고, 저녁 식사시간 이후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50%이상을 섭취하며, 불면증 등 수면장애 증상을 동반한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발표된 각종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일주일에 3일 이상을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
‘야식증후군’에 걸리면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비만과 역류성 식도염 등 각종 위장장애와 소화기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우울함과 불안함,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동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아침을 거르지 않으면서 저녁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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