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전국 폭염 특보, 울산 40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8 17:00
2013년 8월 8일 17시 00분
입력
2013-08-08 16:34
2013년 8월 8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전국 폭염 특보, 울산 40도’
8일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 고사동이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폭염 특보는 8일 오후 현재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이남 대부분 지방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5도, 대구와 전주는 37도까지 올라 폭염을 실감케 했다.
또한 울산은 낮 최고 기온 38.3도를 기록, 울산 고사동은 40도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폭염 특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0분쯤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전국 폭염 특보, 울산 40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산 40도, 날씨 대박.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네”, “이렇게 더워지다가는 정말 큰일 나겠어”, “여기 한국 맞아? 장마 끝난 줄 알고 좋아했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다”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체감온도는 40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하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변요한과 소시 티파니, 열애 인정…“결혼 전제로 교제중”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