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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원망하는 개 “비오는데 왜…”, 주인 “나도 젖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5 10:41
2013년 8월 5일 10시 41분
입력
2013-08-05 09:59
2013년 8월 5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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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 원망하는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 원망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비에 흠뻑 젖은 개 한 마리가 나무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앞에는 개가 누워있던 곳으로 보이는 자국이 남아있다. 다른 곳은 물에 젖었지만 그 자리만 안 젖어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개는 마치 "왜 나를 깨우지 않았느냐"며 주인을 원망하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두 번째 사진에는 작은 반전이 담겨 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누웠던 자리 또역시 젖지 않은 것이다. 이 사진에는 '미안하다 나도 방금 일어났어'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주인 원망하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 원망하는 개, 표정이 실감나네" "주인 원망하는 개, 깨알 같은 반전이다" "주인 원망하는 개, 주인은 널 원망할 수도 있어" "주인 원망하는 개, 표정 정말 처량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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