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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교통경찰, “하나도 안 웃겨… 왜냐고?” 포복절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1 09:29
2013년 2월 21일 09시 29분
입력
2013-02-21 09:24
2013년 2월 21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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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교통경찰’
인터넷상에 올라온 ‘만렙 교통경찰’ 사진이 화제다.
‘만렙 교통경찰’ 사진에는 신호등 위에 올라 앉은 교통경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호등에 걸터앉아 손으로 지시하는 모습이 상당히 여유로워 보인다.
‘만렙’은 흔히 게임에서 신의 경지를 뜻하는 만큼 신호등 위에 걸터앉은 교통경찰을 두고 ‘만렙 교통경찰’이라 표현한 것이다.
‘만렙 교통경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라면 대박이다”, “여유 있는 저 표정이 더 웃겨”, “현실 세계 만렙 교통경찰 인정”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하나도 안 웃겨. 왜냐고? 경찰만 보면 괜히 불안해 지니까”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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