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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 “깜지를 써봐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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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15:03
2013년 1월 4일 15시 03분
입력
2013-01-04 14:42
2013년 1월 4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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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학생의 한자 노트가 담겨 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빠르게 숙제를 하기 위해 한자의 가로획을 한꺼번에 그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잔머리 최고다”, “깜지를 100장 써봐야 정신 차리지”, “어릴 적엔 한자 공부가 그렇게 싫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깜지란 흰 종이에 글씨를 빽빽이 써넣어 흰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글을 쓰는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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