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해 , 2012 내셔널바둑리그 초대 챔피언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아마추어 리그로서는 국내 최대규모로 올해 출범한 ‘하나은행 2012 내셔널바둑리그’에서 충남 서해 팀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정규리그 2위였던 충남 서해팀은 최근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대구 덕영 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이 팀의 시니어인 박성균 아마7단과 유경남 감독이 포스트시즌 MVP와 감독상을 받았다.

내셔널리그는 지역 연고를 기반으로 전국 시도 12개 팀(선수 4명씩)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레이스를 펼쳐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