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전시 인포] 롯데 에비뉴엘 아트쇼핑展 ‘유망 작가 12인이 바라본 도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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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0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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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경_충남상회.
▲ 이미경_충남상회.

유망 작가 12인이 도시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10월 21부터 30일까지 롯데 에비뉴엘에서 개최하는 ‘제1회 롯데 에비뉴엘 아트쇼핑展’. 김은술, 신지선, 정영주 등 촉망받는 12명의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도시의 풍경을 바라본다. 사라져가는 구멍가게나 판자촌 풍경, 간판 조명에 흔들리는 도시의 밤 등을 담았다. ‘도시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묶어진 이번 전시에서는 잊고 지내던 기억과 항상 곁에 두어 몰랐던 일상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50~3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 황정희_Allegory of the Moment-Lobby.
▲ 황정희_Allegory of the Moment-Lobby.

작가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22일 토요일 오후 2시)와 작가가 엽서에 직접 드로잉을 그려주는 드로잉 기프트(22일 토요일 오후 3시, 선착순 100명)도 마련돼 있다.

▲ 김은술_소풍 Picnic.
▲ 김은술_소풍 Picnic.

전시 일정 10월 21일~30일
장소 롯데 에비뉴얼 3층 이벤트홀
문의 02-742-6741
글·박해나<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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