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서울 팝스 특별음악회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가 주페의 ‘경기병 서곡’, ‘넬라 판타지아’(소프라노 이종미), ‘금강산아’(테너 김철호)를 들려준다. 쇼팽의 녹턴, 브람스 교향곡 3번,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메들리도 연주한다. 다문화 가정은 90% 할인. 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만∼12만 원. 02-593-8760 이지연 플루트 독주회 플루티스트 이지연 씨가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여러 악기와 협주무대를 준비했다. 카룰리의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세레나데, 푸홀의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소나타, 홀더먼의 플루트, 첼로, 쳄발로 트리오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10일 오후 2시 반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만 원. 02-2235-8955 되기되기되기 올해 8주년을 맞은 박나훈무용단의 신작 공연. 독창적인 안무, 공연장 로비까지 아우르는 설치미술가 최정화의 독특한 무대 미술이 돋보이는 실험적 성격의 작품. 적극 연출. 박나훈 안무. 박나훈 오륭 공예지 박한결 출연. 9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만∼3만 원. 02-227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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