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한국농어촌공사, 한방약초 모아놓은 ‘건강명품’ 서울명동 안테나숍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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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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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는 전통이 깃든 상품이 선물로도 유용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추석을 맞아 우리 국산 한방약초 제품을 추천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서울 중구 명동에서 운영 중인 한방 약초 안테나숍 ‘목화토금수’에서 ‘한방추출가공물’, ‘한방미용화장품’, ‘한방차음료’, ‘한방건강식품’등 추석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목화토금수는 인천 강화군, 경북 문경시 등 12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한방 약초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구성해 추석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제품 가운데 현재 안테나숍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엄선해 구성했다.


이번에 내놓은 한방추출가공물은 ‘선단흑홍삼절편’과 ‘장흥헛개환’ ‘씹어 먹는 홍삼차’ ‘봉평인진쑥환’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선단흑홍삼절편은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고 장흥헛개환은 헛개나무 열매농축액이 들어 있어 음주와 스트레스로 지친 이에게 활력을 준다. 값은 11만 원.

한방차음료 세트는 여성에게 좋다. ‘자색고구마 잼’ ‘지리산 감잎차’를 비롯해 ‘가을신선뽕잎차’ ‘자연의 속삭임 모과차’ ‘오미자발효식초’ 등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는 여성의 혈을 보충해 주는 오미자와 오디 등을 재료로 사용해 여성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값은 6만5000원.

한편 한방건강식품 선물세트는 ‘홍국쌀누룽지’ ‘헛개나무 한방차’ ‘홍삼캔디’ ‘홍삼젤리’ 등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함께 이야기 나누며 먹기 좋은 영양 간식 제품으로 구성된 건강 선물이며 한방미용화장품 선물세트는 우리 산천에서 난 약초로 만든 치약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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