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18명의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생각’을 소개한다. 이 책은 ‘강렬한 자극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을 때’ 가수 김창완의 ‘몰입’을 훔치라고 말한다. ‘죽을힘을 다해 배반한다’는 그의 ‘몰입’은 사람들의 기대에 순응하기보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몰두해야 한다는 뜻이다. 도전과 포기 사이, 용기가 필요할 때는 아나운서 정연주의 ‘좌절’을 훔치라고 권한다. 세상 모든 꽃이 비바람 속에서도 꽃을 피우듯 사람도 부딪히고 좌절하며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