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데일리 요리] 몸이 가벼워지는 채소 요리 ② 고구마·단호박 무침&야채 또띠아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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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30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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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단호박 무침

준·비·재·료
고구마 2개, 단호박 ⅓개, 아몬드슬라이스 3큰술, 너트류 등, 생식용 두부 ½모, 크림치즈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플레인 요거트 1개, 레몬즙 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2큰술, 후추 약간

만·들·기
1 고구마와 단호박은 껍질을 제거한 뒤 사각으로 깍둑썰기 하여 쪄낸다. 삶은 다음 레몬즙을 살짝 뿌려 준비해 둔다.
2 두부, 크림치즈, 마요네즈, 플레인 요거트, 레몬즙, 소금, 설탕, 후추를 모두 준비하여 믹서에 간 후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해 둔다.
3 2의 소스에 1의 내용물을 넣고 버무린다.
4 아몬드 슬라이스는 달군 팬에 살짝 볶아낸 뒤 토핑으로 얹는다.

Cooking Tip!
1 물에 삶는 것보다 쪄내는 것이 고구마와 단호박의 맛과 향이 더 풍부하다.
2 순두부는 수분이 많으므로 경두부나 부드럽고 수분기가 적은 연두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야채 또띠아 말이

준·비·재·료

양상추 ½개, 황백지단 각 1장씩, 마른 표고버섯 5장, 새싹 30g 정도, 양파 ½개, 게살 3~4줄, 또띠아 4장,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다진 대파 ½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소금, 후추, 씨겨자 2큰술, 요플레 2개, 마요네즈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레몬즙 1큰술

만·들·기
1 양상추는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차갑게 보관해둔다. 마른 표고는 불린 다음 가늘고 길게 채 썰고 포고버섯 양념에 버무린 다음 팬에 볶아 식혀 놓는다.
2 황백지단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다. 게맛살은 먹기 좋게 길게 찢어 준비한다.
3 분량의 씨겨자 소스 재료를 넣고 만들어 준다.
4 또띠아에 소스를 바르고 양상추를 깐 후 볶은 표고버섯, 양파, 채썬 황백 지단, 게맛살을 김밥 싸듯 줄줄이 놓은 다음 돌돌 말아준다.

Cooking Tip!
1 또띠아가 붙지 않을 때는 마지막 부분에 소스를 발라 마무리한다.
2 시판용 허니머스타드를 사용해도 좋다.
정리·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요리·김수인
도움주신 곳·채소가 맛있다(파워북 02-730-1412)

채소가 맛있다는…
요리연구가 김수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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