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홍수연전 12일까지 화동 갤러리 플랜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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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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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개인전
홍수연 개인전
홍수연 개인전 ‘겨울의 그늘’이 12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화동 갤러리 플랜트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흑백 톤의 단순한 색조를 통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칠흑 같은 어둠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매끄러운 존재들은 모든 것의 근원 혹은 생성의 원리처럼 다가온다. 02-722-2826

송신일 서예전 30일까지 한국미술관
송신일 서예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맹자 장자 순자 서경 등 고전부터 이규보 김정희의 시편 등 깊은 울림의 명문장을 옮긴 글 100여 점을 선보인다. ‘오직 처음처럼’이라는 뜻의 ‘惟初(유초)’ 작품에서는 서예의 힘과 삶의 자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02-720-1161

마음담기 창립전 정동 갤러리 품
마음담기 창립전이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갤러리 품에서 열린다. 경성현 고성미 이동준 이정은 등 9명이 자신의 앵글로 포착한 다채로운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 수익금은 가톨릭여성연구원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02-318-2338
송신일 서예전
송신일 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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