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서울 이화여대 박물관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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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1일부터 조선시대를 테마로 한 두 개의 상설전 ‘조선의 삶을 만나다’ ‘조선시대 나들이’전과 나무를 테마로 한 두 특별전 ‘松竹, 푸른 소리, 맑은 향기’ ‘숲의 소리, 숲의 향기’전이 열린다. 상설전에서는 조선시대 신분에 따라 달랐던 의복과 외출할 때 들고 다니던 일상용품을, 특별전에서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주제로 한 도자기와 그림 등의 작품과 숲의 모습을 담은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02-3277-3152

■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전 ‘전통공예, 그 아름다움에 美치다’를 연다. 기능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139명이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작품 전시로 총 159종 246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 주말에는 기능보유자들의 시연이 있다. 02-30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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