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킨 케어] 내 피부 속 탄력 체크 리스트&효과적인 피부 재생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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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9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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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을 때 생긴 베개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거나 눈초리와 두 볼이 쳐져 얼굴이 우울해 보인다면 속 탄력 지수를 체크해 봐야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회복하기 힘든 노화 과정이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생활 속 습관의 변화로 피부 속 탄력 더하는 리프팅 케어 노하우를 함께 알아본다.


속 탄력 지수 결과

0∼5개 : 아직 안심, 정상적인 피부

아직은 특별한 부위별 케어나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전 예방 차원에서 미리미리 관리해둘 필요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습관을 들여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야 한다.

6∼13개 : 탄력 관리가 필요한 피부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행되는 자연 노화와 태양광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광노화로 구분할 수 있다.

자연 노화와 광노화는 공통적으로 피부에 주름을 만들고 각질을 두껍헤 하여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면역 기능까지 감소시킨다.

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막기 위해 눈가, 입가, 턱선 등 고민되는 부위에 지속적인 탄력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14∼20개 : 요주의! 탄력 저하 피부

진피층에 있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을 제한받아 콜라겐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콜라겐 생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의 탄성을 좌우하는 엘라스틴까지 약화되므로 쉽게 말해 피부가 영양실조에 걸려있는 상황이다.

전문적인 탄력 관리 화장품을 사용하고, 세안이나 기초 단계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마사지 동작을 자주 해준다.
매일매일 꾸준히~ 피부 속 탄력 재생법

속 탄력이 무너지는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과 공해와 환경오염. 1년 365일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자.

건조, 잡티, 탄력 저하는 속 탄력이 무너지기 전 경고장이다. 20대 초반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챙겨 바른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듯 365일 안티에이징은 탱탱하고 꽉 찬 탄력 피부를 위한 기본 습관임을 명심하자.

꾸준한 마사지, 섬세한 클렌징, 페이스 요가 등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사진·지호영
모델·김미선
도움주신 곳·아이오페(지니어스 김지영 연구원)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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