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세균… 전기료… 아이들 안전… 모든 걱정 뚝! 깨끗한 물로 온가족 건강하게

동아일보 입력 2010-09-15 03:00수정 2010-09-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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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정수필터 장착 비데 출시

비데는 16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도자기 그릇에 더운 물을 담아 뒷물을 하던 것이 시초였다. 비데는 청결하고 편리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제 가정과 사무실의 필수 가전 제품이 됐다.

최근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이과수 알파 비데’는 청결에 더욱 신경 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정을 위해 분출되는 물의 ‘질’. 정수필터를 장착해 수돗물에 들어있는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를 제거한 물을 공급한다. 치질이나 변비 등 항문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 세균감염의 위험은 줄였다.

여성 사용자의 청결에도 초점을 맞췄다. 항문세정노즐과 비데세정노즐이 각각 따로 있는 ‘트윈 노즐’ 형태다. 사용 전후에 스스로 물이 나와 노즐을 깨끗이 닦아주기 때문에 위생상으로도 좋다. 또 체형에 맞게 버튼 하나로 노즐의 위치를 전후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비데를 사용할 때 전기료를 걱정하는 주부들이 있다. 이과수 알파 비데는 자동절전 기능이 있어 버튼을 누른 뒤 1시간이 지나면 절전기능이 시작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기억했다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전기 사용을 자동으로 줄인다. 사용자가 앉아야만 작동되는 착좌센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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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수압을 쓸 경우 다칠 위험이 있다. 어린이도 편하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수압의 세기를 낮춰 놓을 수 있다. 또 온수, 변좌, 건조의 최고 온도를 제한할 수 있다. 손에 묻는 세균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와 덮개에 위생 손잡이를 만들었다. 시트를 들어올릴 때 오염된 손으로 변기를 만지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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