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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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소장 김동철)는 17∼26일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로컬리티와 타자성’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을 연다. 이번 콜로키움은 △17일 오후 3시 황호덕 성균관대 교수(국문학)의 ‘사상의 권역-식민지 말 조선의 세계, 광역, 국가, 지방 개념’ △19일 오후 3시 이영석 광주대 교수(역사학)의 ‘이스트 랜드-두 세기의 변화’ △23일 오후 3시 이영민 이화여대 교수(지리학)의 ‘세계화와 초국가주의 그리고 트랜스로컬리티’ △24일 오후 3시 김영민 숙명여대 교수(철학)의 ‘풍경에서 장소로-장소의 인문학을 위한 서론’ △26일 오후 3시 문성원 부산대 교수(철학)의 ‘로컬리티와 타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051-510-1872

■국립민속박물관은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민속문화 행사를 연다. 14일은 중요무형문화재 3호인 남사당놀이와 떡메치기, 엿장수 시연을 펼치고, 15, 16일에는 가족 윷놀이 대회와 사물놀이 등을 진행한다. 대보름인 28일에는 볏가릿대 세우기, 쌍륙 놀이, 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02-3704-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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