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탈북화가 선무의 그림 속 북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7일 03시 00분


아이팟을 귀에 꽂은 북한 병사, 나이키를 신은 김정일…. 북에서 정치선전화를 그렸던 탈북화가는 이제 자신이 ‘꿈꾸는’ 북한을 화폭에 담는다. ‘(휴전)선이 없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의, 얼굴 없는 화가 선무(線無). 그림으로 남과 북의 경계를 지운다.(station.donga.com)
한복전문가가 본 대통령 부인들의 한복

영부인들이 입었던 한복은 어떤 색, 어떤 디자인이었을까. 45년 넘게 한복과 함께한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씨(74)는 프란체스카, 이순자, 이희호, 권양숙 여사 등 부인들의 피부 톤과 분위기에 맞게 한복을 디자인해왔다. 영부인들의 한복을 영상에 담았다(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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