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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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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회는 세계 각국의 교회대표, 참관인, 자원봉사자 등이 2주 동안 개신교계의 과제와 신학적 방향을 논의하고 낙태 등 교회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한다. 사무총장과 중앙위원도 선출한다. 역대 총회에는 평균 5000여 명이 참여해왔다. WCC는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범했으며 110개국 349개 교회와 교단을 포괄하는 협의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총회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장에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집행위원장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를 선임해 활동해왔다.
민병선 기자 blued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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