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정황…서울시설공단 “대응센터 가동”

  • 뉴시스(신문)

유출 규모와 범위, 피해 여부 등 조사

12일 서울시내 따릉이 대여소에 자전거가 세워져있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외국인 이용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최장 이용 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K-컬처 열풍 등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따릉이 이용 외국인이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9월까지 외국인 따릉이 이용 건수는 2019년 동 기간 이용 실적 대비 2.5배 증가했다.2025.11.12. 서울=뉴시스
12일 서울시내 따릉이 대여소에 자전거가 세워져있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외국인 이용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최장 이용 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K-컬처 열풍 등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따릉이 이용 외국인이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9월까지 외국인 따릉이 이용 건수는 2019년 동 기간 이용 실적 대비 2.5배 증가했다.2025.11.12. 서울=뉴시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서울자전거 ‘따릉이’ 회원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유선으로 전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출 규모와 범위, 이로 인한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단은 법령상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공단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유출사고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을 총괄하는 비상 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시스템 보안 강화에 들어갔다.

피해(의심) 사례 접수는 서울다산콜센터(02-120),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 콜센터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공단은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한편,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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