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데뷔 ‘하늘의 일따기’

  • 입력 2009년 8월 14일 23시 51분


오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 최근 성인비디오(AV)에 출연하기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일본의 한 남성잡지에 소개된 AV업계 관련자의 말에 따르면 18세부터 20대 초반의 보통 여성들이 매년 약 100명 정도가 출연을 희망하며 찾아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채용되지 못한다고 한다. 일본 AV업계도 경기침체와 불법 복사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그 중 1명이라도 데뷔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라고 한다. 이렇듯 AV여배우들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제는 여배우들의 콧대가 예전처럼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일본에서는 이미 여성들사이에서 AV가 하나의 전문 직업화 된 듯한 느낌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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