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친’ 가장 많은 EPL 구단은?

  • 입력 2009년 8월 14일 00시 15분


최근 영국의 한 남성 주간지에서 발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의 섹시함을 기준으로 구단의 순위를 매겨본 결과 토트넘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WAGs’란 ‘Wives And Girlfriends of footballer’의 준말로써 유럽 프로리그 스타 축구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뜻한다. 가장 섹시한 WAGs가 있는 팀으로 토트넘이 선정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섹시녀는 바로 주장인 로비 킨의 아내이자 미스 아일랜드의 후보에도 올랐던 클라우딘 킨과 미드필더인 제이미 오하라의 연인이며 미스 영국 출신인 다니엘 로이드이다.

2위는 아스널, 3위는 첼시가 각각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축구선수들이 미인을 얻는다더니..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소녀’ 고은아 ‘제2의 김혜수’로 훌쩍
[화보] 공포영화로 돌아온 유진의 세월도 이겨내는 미모
[화보] 새로운 영화로 찾아온 전지현의 성숙미 더한 미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