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단신]서울 용산구 외국인 건강검진 外

  • 입력 2009년 4월 15일 03시 10분


■서울 용산구 외국인 건강검진

서울 용산구에서는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건강검진’을 12월까지 실시한다. 검진은 용산구 보건소에서 실시되며,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외국인들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간기능, 소변, 간염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용산구청 의약과 02-710-3430

■음성군 통역 서비스

충북 음성군은 20일부터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음성군은 영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의 언어통역 서비스 요원 21명을 모집했다. 음성군청 종합민원과로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043-871-3231

■부산 수영구 17일 ‘화합 한마당’

부산 수영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수영구 민락동 미월드 2층 강당에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행사’를 연다. 결혼이민자와 여성단체 회원 등 100명이 함께 팀을 짜 각종 게임과 노래경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진다. 051-6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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