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저자 발굴과 우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우수 저작 및 출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5월 15일까지 인문, 사회, 역사, 과학 등 분야의 교양도서 및 학술도서용 원고를 접수해 이 중 20편을 선정한다. 다른 공모전에서 당선되거나 아동 도서용, 대학교재용 원고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원고의 저자에게는 500만 원을 지급하고, 당선작을 발행하는 출판사에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e메일을 통한 접수는 하지 않는다. 02-2669-0772∼3, www.kp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