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聯 톱가수 마위 “한국서 신혼여행”

  • 입력 2009년 1월 14일 03시 02분


한국의 ‘비’에 비견되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댄스가수 마위(아스마위 빈 아니·28·사진)가 신혼여행지로 한국을 택했다.

13일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유명 여배우 에킨과 결혼한 마위는 16일부터 22일까지 신혼여행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마위 부부는 신혼여행 기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와 강원 용평리조트 등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마위는 MTV 선정 말레이시아 최고 아티스트상 등 연예오락 분야에서 동시에 7개 부문의 상을 거머쥐는 등 말레이시아 최고의 인기 가수 겸 방송인이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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