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시간 잊은 동심

  • 입력 2008년 10월 31일 02시 58분


석양이 하늘을 곱게 물들이고 파도가 지쳐 잠잠해져도 공은 멈추지 않습니다. 작은 공 하나면 하루 종일 즐거운 아이들. 꼬마들이 달음질치는 바닷가엔 웃음소리, 숨소리가 한없이 날아다닙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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