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운영 △응급환자 신속대처를 위한 전국 456여 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중앙응급의료센터 내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시도 및 시군구에 자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체제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국번 없이 1339(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39)를 누르면 전국 각 보건소와 12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된다. 또 129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도 24시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