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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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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처는 8일 “11일부터 기존 부처별 기사송고실을 운영하지 않고 취재 및 시설 지원 서비스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보처는 국무총리실 교육인적자원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국세청 등 11개 부처 출입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기자 여러분들께’라는 문서를 배포했다.
한편 정부중앙청사 별관인 외교부 청사 경비를 맡고 있는 경찰들은 이날 오전 청사 정문을 통해 기사송고실로 들어가려는 기자들에게 청사 후문으로만 출입할 것을 요구해 마찰을 빚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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