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프라노 송영옥 씨의 독창회 外

  • 입력 2007년 9월 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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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송영옥 씨의 독창회가 8일 오후 7시 반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1984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송 영옥(사진) 씨는 10년간 국립합창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윌리엄 데닝이 지휘한 본 윌리엄스의 ‘세레나데 투 뮤직’ 등 수많은 무대에서 솔로 연주를 맡았다. 성가음반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를 출반한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존 다운랜드, 헨리 퍼셀, 슈만의 성악곡과 나운영 김연준 최영섭이 작곡한 우리 가곡을 부른다. 1만, 2만 원. 02-581-5404

◆ CJ문화재단이 ‘제2회 CJ 영페스티벌’에 참여할 작품 신청을 14일까지 받는다. 영화 연극 무용 음악 등 4개 분야별로 우수 3개 팀(음악은 2개 팀)을 뽑아 각 팀에 300만 원의 상금과 공연 기회를 제공해 준다. 02-726-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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